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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참스승] 농어촌 소규모 희망학교 가꾸기 대상 학교로 선정

인성교육․학력신장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2월 28일

 

금주초등학교 교장 김영상(사진)


 


"꿈과 희망으로 찾아오는 농촌 교육을 위하여 교육과정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소규모 학교 학생의 다양하고 폭 넓은 학습경험을 제공하며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 중심 센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농어촌 학교를 육성하여 꿈과 희망으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정의 특성화로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교육 여건 개선 및 교육복지 증진▶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폭넓은 학습 경험과 교육기회 제공▶지역사회의 교육 문화 중심센터로서의 찾아오는 학교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상은 금주초등학교 김영상(57,사진)교장이 농어촌 소규모 희망학교 가꾸기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 사업 추진계획에서 밝힌 내용이다.


김 교장은 나의 책 만들기와 독서교육 강화 노력으로 올해 100대 교육과정 프로그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장은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글로벌 시대에 맞춰 각종 자격증 취득은 물론 급수 확보로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를 평소 좌우명으로 삼아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여러 사람과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시 공도초등학교, 공도중학교, 평택 한광고등학교, 인천교육대학을 나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김 교장은 고3 담임교사의 권유로 교육대학에 진학하여 교직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 당시 고3 담임선생님의 팔순 잔치를 제자들이 직접 차려 드렸다고 한다.


안성 문기초등학교에 첫 부임한 이후 부천 북초, 심곡초를 거쳐 강화도 신성초, 삼산초, 송해초, 부천 도당초, 원미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다가 교감으로 승진해 군포 금정초, 부천 도원초에 근무한 후 교장으로 승진하여 포천 관인초등학교에서 2년 근무한 후 금초등학교에 초빙교장으로 부임했다.


김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인성을 길러주고 학력을 신장시켜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사는 수업기술 향상을 위해 항상 연구해야 한다. 학교 직원간의 서로 협력하고 협동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나서야 한다.


만약 교육부장관이 된다면 현재 도시학교 위주로 되어 있는 교육정책을 소규모 농촌학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 도시의 대규모 학교는 학교발전기금도 많이 들어오는 등 예산이 충분한데다 국가에서의 지원이 더해져서 다양한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농촌지역의 소규모 학교는 학교발전기금도 적고 국가에서의 지원도 이루어지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유치원의 경우도 2학급 이상인 경우에는 국가에서 종일반 교사를 지원해주는 반면, 2학급 이하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다 자격 있는 사람도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초빙교장으로 금주초등학교 부임한 김 교장은 돌아오는 농촌학교 신청서를 제출하여 3년동안 지원 받게 된 것을 큰 성과로 꼽았다. 특히 교과서에 나오는 나무, 꽃, 식물을 중심으로 자연학습을 만들겠다는 계획에 대해서는 교육전문가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또 학생들에게 틈새, 느티나무 교육을 통해 다양한 특기적성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방학동안에 실시하는 느티나무 교육은 영어영재반을 신설하고 서울대에서 실시하는 PELT시험을 대비하여 철저하게 공부하고 있다. 수학영재반도 개설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자 교육 또한 포천노인회의 지원을 받아 용연서원 양기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의 적성검사도 실시하여 진로에 대한 비젼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마다 1천만원씩 지원될 예정인 자연학습장을 잘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김 교장은 과학실을 직접 꾸며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새싹을 육성하고 있는 김 교장은 "교육은 교사들만의 몫이 아니고 지역과 학부모가 힘서 나갈 때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지며 이로써 지역발전은 물론 학교교육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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