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중학교 교장 박정수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평준화 교육도 중요하지만 수월성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라도 수월성 교육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송우중학교 박정수(58,사진) 교장의 교육에 대한 소신이다. 박 교장은 전북 익산시 춘포초등학교, 이리중학교, 이리상업고등학교,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부임하여 재직중인 1996년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박 교장은 1978년10월14일 이동중학교에 체육교사로 첫 부임한 이후 의정부중학교와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10년을 근무한 경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포천에서 근무했다.
2세 교육을 통한 국가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교육계에 투신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건전한 신체속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고 건전한 정신을 가진 청소년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체육교육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포천일고등학교에 이어 1998년3월1일 포천중학교로 부임한 이후 역도부 육성에 혼을 다한 정성과 열의로 역도 코치 및 학교운영위원장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우수선수의 발굴 육성에 주력하여 왔다.
포천중학교 역도 선수들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체육교육학 전공의 장점을 살린 지도조언으로 역도 전문코치와의 협조 체제 구축으로 우수 선수 발굴 육성에 주력하여 2000년 제48회 전국 춘계역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박 교장은 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지도를 통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사춘기 학생으로서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점을 인생 선배로써 경험담을 들려주는 등의 지도조언으로 심신이 고루 발달된 역도 선수로 육성되도록 지도해왔다.
박 교장은 2006년3월1일 개교한 송우중학교 초대 교장으로 부임해 학생들에게 독서교육과 영어․한자 교육은 물론 인화단결을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
1년 동안 노력한 결과 학생 1인당 평균 30권의 책을 읽었으며 가장 많이 읽은 학생은 80권이상을 읽게 되었다. 영어과목의 경우는 교과서를 모두 외우는 학생들이 늘어났으며 이같은 노력의 결과 영어듣기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박 교장은 "하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되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를 생활신조로 삼아 생활해 오고 있으며 어른이 먼저 숟가락을 들어야만 한다는 기본예절 교육을 충실히 하고 있다.
개교 1주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송우중학교 전통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 교장은 생활지도와 인성지도, 교육을 중심으로 학교의 전통을 세워 나가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한문과 영어, 독서교육에 치중한 결과 각종 평가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오후5시까지 학교에 남아서 공부를 하도록 하여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송우중학교에는 특별실이 부족하다. 이 특별실을 만들기 위한 예산지원과 소규모 영어마을과 같은 어학실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교육을 추진하고 싶다. 그러나 예산이 부족하다. 포천시와 경기도, 국가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학교 경영에 있어 학부모와 학생과의 관계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박 교장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말을 100% 신뢰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한다. 학생들이 자기위주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교사들에게는 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할 것을 강조한다. 아이들을 먼저 이해하자. 그리고 교육하자고 당부한다.
포천신문에 대해 박 교장은 "포천신문은 아주 좋은 신문이다. 포천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학교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장점을 보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교장은 송우중학교 초대 교장으로서 학교 시설과 학생들의 생활지도는 물론 학력신장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실력 있는 학생을 길러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교장은 그동안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교육감상 10회, 경기도지사상, 경기도포천교육장상 11회 등을 수상해 남다른 교육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