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조명선)는 지난 9월 10일 아침, 포천 소흘읍 추산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단체와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과 ‘착한운전 습관 정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서장이 직접 어린이들의 등굣길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 실태를 살피고, 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으로 추진됐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와 학생 모두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일상 속 생명을 지키는 교통안전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포천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7명, 교통질서추진위원회 회원 20명, 포천시청 관계자 4명, 모범운전자회 10명, 추산초등학교장 및 학교 관계자 4명 등 총55명이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키링, 문구류, 네임택 등 맞춤형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횡단보도를 건널 때 손들고 건너기’등 올바른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안내하고,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시설과 차량 통행상황 등을 살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또한 운전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이륜차· 자전거 안전모 착용 ▴방향지시등 점등 등 일상 속 ‘착한 운전’ 실천 습관을 홍보하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일단정지, 시속 30km 이하 서행 운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포천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것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지역사회 구성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사고 없는 안전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