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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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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황의출)는 2026 제22회 포천예술제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일(화) 오후 7시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영화감독 이정국 전 세종대학교 영화과 교수를 초청해 ‘포천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영상의 미학과 활용법–1인 크리에이터 시대의 영화·영상 활용법」을 주제로,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시대에 영화와 영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영화가 문학·연극·미술·사진·음악·무용 등 다양한 예술이 결합된 종합예술이라는 점을 살펴보고, 단편영화의 종류와 사례, 영상 스토리텔링, 영화 제작 과정, 스마트폰 영상 제작, 유튜브와 숏폼 콘텐츠 활용법 등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특히 이정국 감독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분석부터 배우 연기 지도, 촬영과 화면 구성, 편집과 녹음 등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과 시니어 등 아마추어들이 참여한 단편영화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사례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일상과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전달한다.
이정국 감독은 영화 〈부활의 노래〉, 〈두 여자 이야기〉, 〈편지〉, 〈산책〉, 〈아들의 이름으로〉 등을 연출하며 한국영화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두 여자 이야기〉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1997년 개봉한 〈편지〉는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대표작이다.
최근에는 휴머니즘 멜로 영화 〈무진연가〉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작 이야기와 함께 이 감독의 작품 세계와 영화 제작 현장의 다양한 경험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인문학 강연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한편 2026 제22회 포천예술제는 ‘문화의 힘,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열린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문학·미술·사진이 함께하는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9월 5일 포천시청 신청사 앞 광장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체험·전시·부대행사 등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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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일 / 포천신문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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