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희(사진․주부명예기자)
봄 색이 완연한 것이 입춘대길 지난 것에 대한 화답이라도 하듯이 겨우내 웅크리던 체온마저 팔을 걷어올리게 하는 시간들.
어느새 이 만치 와 버린 시간 속에 허덕이다가도 뒤돌아보며 웃음을 머금게 하는 일들 속에 파묻힌 자신을 봅니다.
배우는 것, 하고 싶은 것, 하고자 하는 것, 베풀 수 있는 것, 받을 수 있는 것, 모두 여유로워야 한다는 생각 속에 갇혀 사는 우리들이지만 가끔은 그것을 깨고 싶은 욕망에 허덕이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곤 달려 봅니다.
"하하하 호호호 헤헤헤 흐흐흐"
요즈음 어디서나 듣게 되는 웃음소리들. 웃음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TV 나 라디오 또는 인터넷을 통해 아하~ 하고 정말 웃는 일이 그리 있을까 하며 의구심으로 가득 찼지만 그래도 억지 웃음을 웃을 수만 있다면 그 사람 또한 행복한 마음을 가지는 것에 성공한 것이라 봅니다.
미운 사람도 자꾸 칭찬을 하면 좋아지고 그 앞에서 억지 웃음이라도 웃는 다면 그 미운 마음이 다 없어진다고 합니다. 마주 보며 웃으면 미용에도 좋고 그분의 관상이 좋아지기에 부자도 된다는 글들이 있습니다.
일상에 얼굴 찌 뿌리는 일 있어도 웃고. 화나는 일 있어도 웃고, 소리 지를 일 있으면 큰소리고 하 하 하십시오. 그러면 건강에도 모두 이롭게 되어진다고 합니다.
하나 주었다고 하나 달라고 하지 마시고 두개를 더 주십시오. 그러면 마음도 부자 되는 기분을 느끼실 것입니다.
예전에 지하철에서 어느 어르신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영업사원이 풀이 죽어 있었습니다. 그분이 말하기를 자네 어디 갔다 오나? 하고 물으니 돈 벌러 갔다 옵니다 라고 대답해서 그럼 얼마를 벌었나? 하니 그분은 "하나 두 못 벌었습니다" 했다. 자네는 돈 벌러 갔으니 돈을 못 벌은 것이 당연하네" 하시는 말씀에 물었습니다.
그 어르신은 자네는 일은 안 했지 않은가? 그러니 당연히 돈을 못 벌은 것이지. 하는 말씀 중에 감동을 크게 받았다는 말이 지금도 그 말이 맞는 말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일을 해야 돈을 벌지요..우리 자신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인지 아님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인지 자신이 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크게 웃어 보십시오. 그럼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편해 질 것입니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라 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암이 생긴다는 설도 있습니다.
항시 긍정적인 마음으로 마음 다스리시고 언제나 환한 웃음이 차고 넘치는 기분으로 일상을 임하신다면 모두 힘차게 달리고 싶은 시간들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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