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9 오후 04:43: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포천시, ‘7국·34과’ 체제로 미래 행정 도약… AI와 도시 전략에 방점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17일
< 포천시청 전경 >

포천시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행정 조직을 기존 ‘6국·3담당관·32과·257팀’에서 ‘7국·3담당관·34과·262팀’으로 확대·개편하여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AI(인공지능)’와 ‘도시 전략’이라는 미래 지향적 키워드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이다. 우선, 부시장 직속으로 ‘AI정책담당관’을 신설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AI 기반의 행정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AI정책담당관실은 앞으로 AI 관련 정책 발굴, AI 영상 제작, 정보보호 및 통신 인프라 관리를 총괄하며 ‘스마트 행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전략국’도 새로 설치된다. 기존에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던 도시 개발 및 계획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여 추진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도시전략국은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신성장사업과, 정원도시과, 그리고 허가1·2과로 구성된다. 특히 ‘정원도시과’를 신설하여 친환경 생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기존 허가담당관을 폐지하는 대신 허가 기능을 1·2과로 세분화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직적 토대도 더욱 견고해진다. ‘인구성장국’을 중심으로 기업지원과, 일자리경제과 등을 유기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기업 유치부터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포천시가 지속 가능한 자족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적인 정비로 평가된다.

이번 조직개편은 분산된 기능을 통합해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전문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목적이 있다.

포천신문사 최호열 회장은 포천의 변화와 성장을 견인하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번 조직개편이 포천시가 미래 사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실질적인 동력이 되어,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편리해지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향후 포천시의회 심의 및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직 개편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17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