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황의출)가 운영하는 2026 제10기 포천예술대학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특별강좌 ‘인문학으로 듣는 명품 클래식’ 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3월 16일(월) - 3월 25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8시30분까지 포천여성회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임정빈 교수가 진행하며 서양음악사를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임정빈 교수는 이탈리아 Accademia Musicale Monteverdi에서 estetica musicale를 수료했으며, 브릴리언스 신포니에타 단장과 오케스트라 활동, 남이섬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써 온 전문가다. 특히 1997년부터 대학 평생교육원과 문화예술회관, 기업 연수원 등에서 꾸준히 강의를 이어오며 클래식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해설 강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의는 바로크 음악부터 고전·낭만·근현대 음악까지 시대별 대표 작곡가와 명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 교과서 속 익숙한 작곡가부터 쇼스타코비치에 이르기까지 서양음악사의 흐름을 인문학적 스토리와 함께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예총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삶과 역사, 문화 속에서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풍요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포천예총(☎ 031-531-818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