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포천신문 |
| 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황의출)가 운영하는 2026 제10기 포천예술대학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특별강좌 ‘인문학으로 듣는 명품 클래식’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3월 5일(목) 오후 7시 포천시청 강당에서 진행되며, 클래식음악 칼럼니스트 임정빈 강사를 초청해 서양음악사를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임정빈 강사는 이탈리아 Accademia Musicale Monteverdi에서 ‘estetica musicale’를 수료하고, 브릴리언스 신포니에타 단장과 오케스트라 활동, 남이섬 클래식음악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써 온 전문가다. 특히 1997년부터 대학 평생교육원과 문화예술회관, 기업 연수원 등에서 꾸준히 강의를 이어오며 클래식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해설 강의로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특강은 바로크 음악부터 고전·낭만·근현대 음악까지 시대별 대표 작곡가와 명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 교과서 속 익숙한 작곡가부터 쇼스타코비치에 이르기까지 서양음악사의 흐름을 인문학적 스토리와 함께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예총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삶과 역사, 문화 속에서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풍요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예총은 현재 제10기 포천예술대학 수강생 신청을 2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개강식은 3월 16일(월) 진행된다.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백두현 강사의 현대문인화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만진 강사의 한국화반과 송장희 강사의 경기민요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고아라 강사의 연극아카데미와 유예숙 강사의 사진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수요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전풀잎 강사의 한국무용반이 진행되며,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박세라 강사의 성악반과 임정빈 강사의 ‘인문학으로 듣는 명품 클래식’ 강좌가 열린다. 또한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오수아 강사의 오케스트라 합주반이 운영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포천예총(☎ 031-531-8181)으로 하면 된다.
|
 |
|
| ⓒ 포천신문 |
| < 이무일 / 포천신문 명예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