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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부해요] 退溪先生曰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12월 20일

 양주승 본지 자문위원장

怒爲外人發者 는 易於制止 하고 爲家人發者 는 難於制止니 難於制止者는於家人에


노위외인발자 는 역어제지 하고 위가인발자 는 난어제지니 난어제지자는어가인에 


責望素重 하고 而又在吾手下 라 故怒易至甚 而或不屑於制至耳니


책망소중 하고 내우재어수하 라 고노역지감 이혹불설어제지이니


凡此皆理不馭氣 하여 而不免於任情害仁之病矣 니라


범차개리불어기 하여 내불면어임정해인지병의 니라


(屑 가루설. 부서지다. 부스러기.甚 심할심. 정도가 지나치다.) 馭 말부릴어. 말을 부르다.


ꡒ노여움은 외인(外人)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은 제재하기 쉬우나 집안 사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은 제재하기 어려우니. 제재하기 어려운 까닭은 집사람에게는 평소기대가 크고, 혹은 제지(制止)하려고. 힘쓰지 않기 때문이니. 무릇 이는 모두이성(理性)이 기질을 제어하지 못하여 감정에 맡겨 인(仁)을 해치는 병폐를 면치 못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을 받기 원하고 인정을 받으면 삶에 활력을 얻게된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믿음을 얻고 나서 외부인에게 믿음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요즘세태를 보면 밖에서는 선심을 잘 쓰면서 가족에게는 인색한 사람들을 흔히 보게 되는데. 이런 행동이 가족의 불신을 가져오게 되어 평화 로운 가정을 이룰 수가 없다.ꡒ대학중용에서 수신제가(修身 齊家) 몸을 닦고 집안을 정돈함을 가르치고 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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