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산초등학교 6학년 이서연
ꡐ두부도둑ꡑ이라는 책은 모두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은 어렵게 사는 단짝친구 춘섭이에게 엄마 몰래 두부를 가져다 주는 이야기이고, 2장은 시골로 전학 와서 단정하고 예쁘장한 여자아이에 대한 마음의 이야기이고, 3장은 친구들과 함께 호기심에 폭탄을 가지고 놀다가 친구들이 다쳐서 놀라는 이야기이다.
내용이 재미있고 내가 모르던 옛날 이야기 라서 하루만에 읽었다. 하지만 1장에서 두부를 엄마 몰래 가져다주는 행동은 좋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엄마에게 사정을 말씀드리고 두부를 가져다주었으면 더 좋은 결과가 됐을 것 같다.
그리고 2장에서는 주인공의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호감이 가는 친구에게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 좀 바보 같이 보인다. 주인공이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자기감정을 표현할 줄 알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3장에서는 이상한 물건인줄 알면 조심히 행동해야하는데 무턱대고 그 물건을 만져보는 것은 안 좋은 행동이다.
지나친 장난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엄마의 말씀이 떠올랐다. 이런 안 좋은 점들도 있지만 이 글 속에서 주인공은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참 착한 것 같다. 그리고 시골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 자연환경 속에서 재미있게 노는 것은 참 부럽다. 나도 겨울방학 때는 자연과 좋은 친구가 되어서 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