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 기탁
강신옥 기자 / jinmi604@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10일
|
 |
|
| < 단체기념사진 > |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신북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국)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북면 이장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재배한 들깨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겨울철 난방 및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돕기 위해 동절기 생활안정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국 신북면 이장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신북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발전에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강신옥 기자 / jinmi604@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10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0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진..
생활상식
문) 9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국민연금 납부가 너무 부담됩니다.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80,105 오늘 방문자 수 : 57,037 |
|
총 방문자 수 : 127,346,220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