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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포천시 운담초등학교(교장 김장규)는 2025년 11월 26일(수), 4-H회 학생들이 텃밭에서 기른 농작물의 수익금을 전액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어진 나눔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땀 흘려 가꾼 텃밭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희망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실천이 되었다.
운담초등학교 4-H회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감자, 배추, 무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해 왔다.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부터 수확, 판매, 기부 결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농업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교육 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농작물 재배 전 열린 전교생 회의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자’는 학생들의 의견이 모아졌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농작물을 키웠다. 기부금은 일동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운담초등학교 4-H회 부회장이자 전교어린이회 회장 강애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키운 농작물이 이웃을 돕게 된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고 뿌듯합니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재배해서 더 많은 기부를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운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과 지역 연계 활동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체험형 배움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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