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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정운일] 하얀 이슬 백로(白露)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14일
 
<정운일/ 시인, 수필가>
 
풀잎에 매친 이슬
영롱하게 빛난다.

제비와 기러기는
이사 가고 오고

할아버지 산소
벌초하러 가니

반짝 반짝
이슬이 반겨준다.

벌초마치고
음식 차려 놓고 절하니

너희들 벌초해서
시원해서 좋구나!

할아버지 정겨운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정운일/ 시인, 수필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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