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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이 비탈면 아래로 전복된 사고 현장 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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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8일 오전 8시 50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1008-27 인근 도로에서 포천에서 철원 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해 옆 비탈면으로 굴러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현대자동차 ‘코나’ SUV로, 차량은 뒤집힌 채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 주변에는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며 부딪힌 나무들이 부러지고, 흙과 잔해가 넓게 흩어져 있어 사고 충격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고 직후 차량 운전자는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낮 12시 35분 현재까지도 운전자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주민 제보에 따르면 사고 직후 차량만 남아 있었으며, 차량 내부에는 일부 개인 물품과 짐이 흩어져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또는 졸음운전 등으로 사고를 일으킨 뒤 현장을 벗어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차량 등록정보를 통해 운전자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 현장은 평소 커브가 심하고 내리막 구간이 이어지는 도로로, 지역 주민들은 “이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며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고로 다행히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나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확보와 함께 도주 운전자에 대한 신속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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