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 원동학대학 한국학과장 김 빅토리아(Kim Victoria) 교수가 10월31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6층에서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한국학 연구 현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불고 있는 한국에 대한 열풍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강사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대진대학교 학생 및 교수와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강 이후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교류협약서를 작성하여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에 보냈고 이 학교에서는 협약서에 사인을 하여 최근 대진대학교에 보내 본격적인 교류가 기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강남대 카자흐스탄학과 김필영 교수와 대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장윤수 교수가 교류의 물꼬를 텄으며 향후 대진대학교 학생 및 교수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특강을 실시한 김 빅토리아 교수는 백러시아 국립예술대학교 극장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백러시아 국립예술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하여 예술학 준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모스크바 러시아과학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여 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1992년부터 2005년까지 타슈켄트국립동방학대학교 외국어문학대학 한국문학교수로 활동하다가 최근 동대학 원동학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겸 교수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