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유치원(원장 전수진)은 인성연구학교 프로그램 ‘별별만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8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실, 복도, 강당을 활용해 말 타고 활쏘기, 맷돌갈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콩주머니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버나돌리기, 윷놀이, 투호, 고리 던지기, 다듬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진행하였다. 아이들은 서로 짝을 이루어 놀이하며 전통문화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유-초이음 별별만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놀이 체험을 넘어 존중, 배려, 협력, 감사와 같은 인성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장이 되었다. 놀이 속에서 서로를 도와주고 함께 웃으며 어울리는 경험은, 아이들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의미가 크다.
또한 학부모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각 코너 진행을 도우며 유아와 학생들을 지원하였다. 이는 인성연구학교가 추구하는 가정-학교-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의 좋은 실천 사례로, 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 함께 어울릴 때 아이들이 더 깊은 배움과 따뜻한 공동체 경험을 쌓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수진 원장은 “아이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동시에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인성과 문화적 역량을 함께 증진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유치원은 2024학년도부터 교육부 지정 인성연구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너do 나do 어울림 놀이로 행복 더하기’를 주제로 자아존중감, 배려, 책임, 공감, 감사 등의 인성 가치를 실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