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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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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9월 8일(월)부터 9월 9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서 활동가 역량 강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가들이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가’, ‘나는 왜 이 길을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는 것이었다. 단순한 정보나 기술이 아닌,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활동가들이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되짚고 앞으로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활동가 각자가 살아온 삶의 여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가치와 신념을 지켜왔는지를 진솔하게 공유하였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깊어졌고, 활동가로서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포천시에서 가장 먼저 변화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지역 정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조별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활동가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의 현실을 중심에 두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요구 방안을 논의하였다. ‘투쟁’이라는 표현보다는, 사회적 실천과 요구, 제안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향을 고민하였다.
또한 각 활동가는 활동가로서의 목표와 개인 인생의 목표를 함께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북돋았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진정한 동기부여와 의기투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본 센터는 앞으로도 활동가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고 증진하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또한 권익 옹호 활동가로서의 책임감과 사명을 다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과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교육의 자리를 넘어,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간의 진정한 연결과 연대의 시작점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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