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포천로타리클럽, 화재피해 가정에 장학금 전달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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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소방서는 지난 9월 1일 포천 로타리클럽에서 화재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장학금 지원식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포천시 소흘읍의 한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포천 로타리클럽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천소방서는 기업 및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화재 피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화재피해주민 상생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은 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은 화재로 인해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직면한 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생활 안정과 회복에 긍정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석 현장지휘단장은 “재난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당연한 책임”이라며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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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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