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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2025년 9월 11일(목) 경기도 포천에서 특별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전통 서도소리와 전자음악이 결합된 미디어 융합형 창작 공연, 〈굿(Good) 바이 배뱅이〉다. 이번 작품은 고유의 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배뱅이굿, 해학과 풍자의 서도소리 &배뱅이굿&은 이름에 &굿&이 들어가지만 무속의 종교적 굿과는 다르다. 평안도와 황해도 지역에서 전승되어온 서도소리의 대표적인 굿놀이로, 울음과 웃음이 뒤섞인 연극적 서사와 재담소리가 특징이다.
라디오와 드라마가 없던 그 옛 시절, 배뱅이굿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며 사회를 비추는 구절 드라마 같은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연의 주역들 이번 〈굿 바이 배뱅이〉는 청풍헌예술단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대표이자 국가무형유산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배경숙을 필두로, 단원 함희진, 조육형, 이원만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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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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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경민 예술감독, 전자음악 VINCAN, 타악 이건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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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디어아트와 다수의 뮤지컬·페스티벌을 이끌어온 김경민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통과 현대를 연결한다. 여기에 전자음악에 VINCAN, 타악 연주자 이건환이 참여하며, 전통과 현대의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엮어낸다.전통과 현대의 융합 〈굿 바이 배뱅이〉는 단순한 전통 소리의 재현을 넘어, 테레민과 DJ과 같은 전자음악과 무대효과를 활용해 21세기적 창극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전통 서도소리의 해학과 풍자, 그리고 현대적 사운드와 미디어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은 웃음 속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슬픔 속에서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도전의 현장, 포천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의 뿌리를 이어가는 포천 예술인들과 현대예술의 실험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굿 바이 배뱅이〉는 전통의 소리를 계승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이기를 기원하며, “굿(Gut)을 하며 굿바이(Good bye)를 말하다.”
전통과 현대가 포천에서 만나는 본 공연은 주최/주관 배경숙, 후원 (재)포천문화관광재단, 협찬 포천일동막걸리, 아크홀릭, 알파플랫폼, 황희한복이 함께하고 있다.
제목 : 2025 배뱅이굿의 현대적 재해석 프로젝트 굿 바이 배뱅이 일시 : 2025년 9월 11일 (목) 오후 7시 장소 :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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