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배 연천군수는 민선4기 제35대 연천군수로 취임 100일 동안 21세기 인간·환경·통일중심의 역동하는 연천건설을 위해 봉사행정, 경제회생, 지역개발, 문화진흥 군정방침 아래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으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연천’을 만드는데 불철주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취임 후 10개 읍·면의 당면 현안사항과 군내 전지역을 방문하면서 각계 계층별로 민원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각종 민원현장 및 크고 작은 공사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면서 군정을 수행해 왔다. 지난 9월8일 개최한 제38회 연천군민의 날 행사 및 전야제로 열린 연천가요제를 통해 군민이 하나 될 수 있는 특성화된 화합의 장 행사를 치러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군정시책 추진사업인 고대산평화체험특구 지정을 위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에 직접방문하고 건의한 결과 지난9월12일에는 재정경제부 제9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연천 고대산평화체험특구’가 신규지역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낙후지역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후진료소 신축사업으로 지난 7월에는 노곡리보건진료소를 완료하여 9월에 준공식을 가졌으며 주민복지 및 편익시설 공간 마련을 위해 청산면 백의1리 마을회관 및 전곡읍 은대4리 마을회관 건립을 준공했다. 임진강 댐 건설과 관련해 30년 이상 경작한 땅에서 영농손실 보상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쫓겨날 처지에 있는 농민들의 보상을 위해 지난 7월25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수자원공사와 현장 조정중재로 주민 약70세대가 총 규모 24억원 가량의 농업 손실 보상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사시킨 바 있다. 또 정부와 여당으로부터 경기도 북부의 낙후지역에 대한 개발규제를 완화하도록 촉구해온 결과 건설교통부에서 연천군이 포천시와 함께 수도권 정비발전지구에 포함시키는 규제완화가 추진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민선3기 4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룩해 놓은 연천군 핵심 동력인 선사유적지 권역 5대 관광벨트화 사업, 선사유적지와 한탄강을 연계한 테마관광 권역화로 통일시대 수도권 지역의 관광 거점도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고품격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로하스 연천 3대 역점사업으로 로하스파크 조성사업, 고대산 종합개발사업, 임진강 복합문화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사업 등을 경륜과 열정을 바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타 지역과의 차별화와 주 5일제 실시로 늘어가는 여가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관광 산업으로 집중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확고한 소신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눈앞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의 연천 역사를 내며「경쟁력을 갖춘 도시, 군민의 삶의 질이 보장된 사회」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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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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