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회 지식인 26 경복대학 권순복 교수 지역사회 口腔보건시스템 구축 協助 하나의 상황을 모든 과목이 동원되어 解決하는 수업 필요 경복대학 치위생과 100% 취업률, 97% 국가고시 합격률 자랑 “건강은 질병에 이환되지 않고 허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말하며, 구강건강이란 상병에 이환되어 있지 않고 정신작용과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지 않는 구강조직 및 장기의 상태라고 한다. 건강은 행복의 한 조건이다. 그러므로 구강은 저작과 발음 및 심미기능을 하는 인체의 중요한 소화기관의 첫 관문으로서 구강건강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건강을 운위할 수 없으며 구강건강은 행복을 영위하게 하는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중략) 구강건강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구강질환인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상은 경복대학 치위생과 권순복(39·사진)교수가 ‘Scaling 환자의 치석부착정도와 구강보건인식도에 관한 조사 연구’서론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 논문에서 권 교수는 치석부착정도와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성별, 잇솔질 횟수, 잇솔질소요시간, 잇솔질 방법, 스케일링 받는 주기, 스케일링 받은 경험에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조사대상자의 각자의 가정구강보건관리를 위해서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며, 치주병의 유병율은 일반적으로 치석부착정도가 많은 사람에게 치주병이 발생되기 때문에, 치석이 치주병의 원인이라고 볼 때 부착된 치석은 전문가의 처치인 스케일링을 통해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치아에 일단 치석이 부착되면 칫솔질로는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서 6개월에 1번 정도는 치과를 방문하여 치석을 제거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같이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강조한 권 교수는 1주일에 6회 시간을 정해 지역 주민들의 스케일링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위생과 학과사무실(031-539-5349)로 예약하면 학생들의 실습시간에 스케일링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칫솔도 무료로 제공 및 치아관리에 관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다. 또 경복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구강보건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조하고 있으며 포천시보건소의 구강보건교육활동에도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지원은 물론 가나안의 집에서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을 학교로 모셔서 스케일링을 해드리고 있다. 특히 민방위교육시간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에 교수진을 지원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인들을 대상으로 단체로 스케일링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권 교수는 노인 분들의 치아관리에 대한 자포자기를 경계한다. 노인 분들은 ‘내가 살면 얼마나 사나?’하는 생각으로 치아관리에 소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야매’에는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고 ‘야매’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1996년에 경복대학에 부임해 잇몸을 깨끗하게 유지·관리시키는 과목인 치면세마(스케일링) 과목을 교육하고 있는 권 교수는 충북 제천군 남당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교육과정 및 학습지도 박사학위중(치위생 전공)이다. 권 교수는‘치과위생사의 근무지별 직무만족도에 관한 조사연구’를 석사학위 논문으로 발표했다. ‘盡人事待天命’을 생활철학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권 교수는‘포괄치위생’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는 각각 과목별로 나눠져 있는 과목단위수업을 하나의 상황을 놓고 모든 과목이 동원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인 포괄수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수업이 가능해지려면 교육과정의 변경이 불가피하다. 이를 위해 경복대학은 교육과정 개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따라서 모두 동참하여 각자의 전공을 살려서 문제를 도출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넓게 봐야 한다. 크게 생각해야 한다. 통합교육을 통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경복대학 치위생과는 100% 취업이 보장되고 있으며 국가고시 합격률은 97%다. 전국평균 합격률은 85%다. 이같은 결과는 학교자체가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복대학은 인성교육을 매주 1시간씩 의무적으로 배정하고 있어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잘 갖춘 지성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경복대학 치위생과는 보건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수시모집 지원율도 높다고 한다. 어린아이에게는 충치, 20대를 전후로 치주병(잇몸질환), 노인·장애인에게는 상황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이 각각 필요하다. 권 교수는 포천지역주민들의 치주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스케일링과 교육을 연계하여 추진하고 싶다고 한다. 권 교수는 현재 대한치위생과교수협의회 이사로 활동중이며 치위생과 국가고시실기시험 평가자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학회는 치위생과교육학회와 치면세마분과학회이며 주요논문 및 저서는 다음과 같다. ▶유치원 교사의 구강보건 지식 및 태도에 관한 조사 연구(1996)▶초등학교 아동의 잇솔질 교육 후 구강보건인식도에 관한 조사연구(1997)▶Scaling환자의 치석부착정도와 구강보건인식도에 관한 조사연구(1998)▶전문대학 간호과 교재 내용 중 구강보건 관련내용에 관한 조사 분석연구(2000)▶노인 구강건강관리 실태에 대한 연구(2002)▶K대학 치위생과 학생의 학과 만족도 연구(2003)▶K대학 치위생과 치면세마 경험자의 실습만족도에 관한 조사연구(2005)▶치과코디네이터의 업무수행 및 인식도에 관한 조사연구(2005)▶치위생학실습지침서(대학교육문화원, 1999)▶지면세마총론(고문사, 2003)▶치면세마실습서(고문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