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해 부천에서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사고와 같은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1주간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포천소방서는 관내 163개 숙박시설 중 지상 5층 이상이면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43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관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실시하고, 관계인의 화재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난이 취약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해 초기 화재 대응과 대피 유도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숙박시설은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한 번의 사고가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안전주간을 통해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숙박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