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의 맑고, 밝은 마음’(사진) 제2회 마홀시화전, 時空에 存在하는 詩世界 ‘생활속의 즐거운 문학’을 추구하는 작고 소박한 문학단체 마홀문학회 제2회 시화전이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마홀문학회(회장 손진홍)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문화원, 포천예술인동우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時空에 存在하는 詩世界’를 보여준 이번 전시회에는 포천이 이동면 출신 스토리문학 김순진 발행인이 초대작가로 참여했다. 손진홍 마홀문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화전 계획을 세우면서 테마 있는 기획전이 되도록 머리를 맞대고 시가 한지공예와도 만나고, 곰공예도 만나고, 동, 묵향, 나무와도 만나는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작품을 기획했다”고 밝히고 “시인들의 맑고, 밝은 마음이 샘솟듯 흘러나와 포천의 시문학이 시민들의 가슴을 적셔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화전 개회식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보고 느낀 것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전제하고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전시회 기간동안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만구 포천문화원장은 “순수한 마음으로 시를 모아 작품활동을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학동아리인 마홀문학회의 발전이 자랑스럽고 장래가 매우 밝다”며 “더욱 정진하여 후세에 널리 애송되는 명작을 남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찬 포천예술인동우회장은 “시골지역에서 글쟁이, 그림쟁이로 살아간다는 것은 고난의 길”이라며 “이 지역의 어려움,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마홀시화전에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손진홍▶이병찬▶이석구▶이원용▶이종훈▶김경자▶하 은▶이중희▶박경옥▶강돈희▶김성진▶김혜숙▶나지누▶최영진▶김칠형▶양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