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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포천 일동유치원(원장 전수진)은 지난 2025년 7월 17일(목), 원내에서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인성 체험 행사 ‘3다수데이’를 개최했다.
일동유치원은 2024학년도부터 교육부 지정 인성연구학교로 선정되어 ‘너do 나do 어울림 놀이로 행복 더하기’를 주제로 자아 존중, 타인 존중, 배려, 책임 등의 인성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중심 교육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3다수데이’는 유아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인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기쁘다’, ‘재밌다’, ‘맛있다’의 세 가지 테마 코너로 구성되었다. ‘기쁘다’ 코너에서는 유아들이 자신의 물건을 친구에게 나누어 주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고, ‘재밌다’ 코너에서는 존중·배려·협동·사랑·자연 존중과 같은 인성 가치를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 활동이 진행되었다. ‘맛있다’ 코너에서는 환경 보호와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지구사랑 야채피클’을 만드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부모가 각 코너의 운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단순한 참관이 아닌 실질적인 가족 참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활동하며 인성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고, 학부모 또한 자녀의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인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내가 아끼는 장난감을 친구에게 줘서 기뻤어요”, “친구랑 같이 게임하면서 서로 도와줬어요”라고 말하며, 나눔과 협동, 존중의 가치를 몸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현장이 된 이번 ‘3다수데이’는 유아 인성교육의 방향을 잘 보여주는 자리였다.
포천 일동유치원 원장(전수진)은 “인성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느끼고 실천해야 하는 삶의 가치입니다. 오늘처럼 유아, 교사,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자주 마련되어, 일상 속에서 인성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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