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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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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가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삼천지역(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 지자체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 및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들 기관은 지난 7일 차의과학대 미래관에서 'CDU(CHA·Dongyang University) RISE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및 대학의 지역사회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CDU-RISE 사업단과 각 지자체장 및 양교 총장 등으로 구성된 CDU-RISE 위원회가 공식 발족됐다. 행사에는 차원태 차의과학대 총장,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백영현 포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윤동선 연천군 산업복지국장, 포천상공회의소 한희준 회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등 지역과 대학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두 대학이 지난 6월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두 대학은 교육부에서 5년 간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삼천지역 지자체에서 추가로 4억 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과 함께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지역혁신 정책사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교육-산업-의료 생태계 혁신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차의과학대와 동양대는 삼천 지역 지자체와 함께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학·연·병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5대 핵심 추진 사업은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지역기반산업 밸류업(Value-Up) 지원 ▲지역혁신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개방형 창업 클러스터 활성화 ▲기업 수요맞춤 재직자 역량강화 지원 등이다. 특히 주관대학인 차의과학대학교가 국내 유일의 의학전문대학원을 보유한 만큼, 의학교육 혁신사업과 연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료 혁신 및 공헌 관련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 혁신파크(InnoPARK)를 조성하면서 대학·기업·연구소·지자체·시민 등 지산학연관민 주체가 참여하는 6각의 상호 협력체계(HEXA Model)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린바이오 기술 및 고령자 디지털 치료제(DTx: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질병 예방·관리·치료법) 개발 ▲지역시민 참여 개방형 창업클러스터 구축 ▲AI리터리시 등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삼천지역 힐링관광벨트 조성 ▲다문화·고령화 지원, 늘봄교육 혁신 등 지역 현안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포천시의 식품제조산업 클러스터, 연천군의 그린바이오인재양성, 동두천시의 디지털 관광 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며, 2025년 상반기에는 산학협력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하반기에는 첫 번째 지역특화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수요 변화에 맞춰 사업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차원태 총장은 "차의과학대학교의 글로벌한 바이오융복합역량과 동양대학교의 사회친화적인 디지털 인문역량을 융합하여 삼천 지역의 산업부흥을 견인하고, 고령화·다문화 등 현안해결에 동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기북동부지역의 상생 선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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