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참스승 보장초등학교 교장 정재명 ‘Global Leader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하게 기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보장초등학교 정재명(사진) 교장이 밝힌 학교 비젼이다. 정 교장은 충남 당진 출생으로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 남양주 금남초등학교에 첫 부임했다. 1999년 의정부초등학교 교감으로 승진 발령되었으며 2005년9월1일 교장으로 승진돼 보장초등학교로 부임했다. 정 교장은 부임 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노력하며,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능 있는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학교, 학력이 높은 학교, 즐거운 학교,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통해 ‘Global Leader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 정 교장의 교육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의 큰 호응으로 점차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것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돌아오는 농촌학교’로 선정되어 교육예산을 지원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2006도에 3억원이 지원되고 매년 1억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이같은 시점에서 보장초등학교 주변에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먼저 대회산리에 전지훈련장이 조성되고 주변에 군인아파트가 신축될 예정이며 한탄강댐 건설이 결정되어 수몰지역 주민들이 반경 4km 이내로 이주해야 하기 때문에 운산리지역에 약 140가구가 이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특히 인근지역에 있는 미군부대가 이전하고 나면 그 자리에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인구가 증가할 요소가 된다고 한다. 인구증가에 대한 기대와 창의성, 수학, 과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를 선도할 일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학교교육의 비젼에 대해 지역주민들 또한 큰 희망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돌아오는 농촌학교 지원금이 중단될 경우에 대비해 운영위원장의 땅 1만여평의 임대하여 학부모들이 공동으로 농사를 지어 소득을 학교발전기금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데는 정 교장의 교육철학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정 교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교육하고 있다. 내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서 돈을 벌어야 효도도 할 수 있다. 내가 없다면 지역사회, 학교, 우리나라를 누가 이끌어 갈 것인가? ‘나’라는 존재가 참으로 소중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래서 정 교장은 학교문집의 제목도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정했다고 한다. 정 교장은 소중한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십시오 ▶남을 사랑하십시오 ▶지식과 체력을 기르십시오 라고 강조한다. 포천에서는 최초로 학교에 전자칠판을 설치해 활용함으로써 수업을 질을 높이고 특기적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은 물론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기적성프로그램은 필수권장프로그램으로 태권도, 컴퓨터, 주산, 피아노, 풍물교육을 실시하고 선택프로그램으로 락밴드, 미술, 종이접기, 다도, GL(글로벌리더)프로그램으로 창의성, 수학, 독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보육, 평생교육,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틈새학교, 느티나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하게 기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정 교장의 교육계획이 보장초등학교에서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