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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본격적인 무더위로 한낮의 열기가 지속되는 요즘 평소 외식을 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궁예가든(대표 변양주)에 방문을 했다.
궁예가든은 계절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갈비를 대접해 주시는 지역의 후원자이다 .오늘도 궁예가든의 변양주 대표님은 반갑게 맞이해주시면서, 직접 가위를 들고 고기를 구워 어르신들이 잘 드실 수 있도록 손질도 해 주시고 부족한 것이 없는지 자주 챙기시면서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셨다.
함께 일하시는 분들도 어르신들 한분 한분 신경을 써 주셔서 더욱 감사한 식사시간이었다. 포천나눔의집은 그동안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판을 제작해서 부착해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당부드리며 고기파티를 마무리 했다.
궁예가든의 변양주 대표님은 “지난번에 뵌 분들을 다시 뵈면 너무 반갑고 건강하신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하시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라고, 지역의 취약계층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며 ,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자주 봉사와 후원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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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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