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최호열 / 고은 창립자 · 포천신문사 회장 |
| 2025년 6월 5일, 오늘은 저에게 있어 참으로 뜻깊고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바로 "고은"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창업 당시의 설렘과 각오를 다시 떠올리며, 걸어 온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고은'은 고은종합전기, 경기북부전기안전관리공사, 포천신문사, 케이엔이(KNE), 포천특산물협동조합 등 각기 다른 영역에서 한 방향을 향해 정진해온 가족과도 같은 기업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회사를 아울러 ‘고은’이라 부릅니다.
‘주인정신’은 '고은' 모든 계열사에 흐르는 공통의 사훈입니다. 내가 이 회사를 이끌어가는 주인이라는 자세로, 우리는 하루하루를 땀과 책임감으로 채워왔습니다. 이 정신은 지난 35년간 고은의 가장 단단한 뿌리였습니다.
기술개발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정밀점검을 통한 신뢰의 축적, 언론의 본분을 지켜온 정론직필, 그리고 사회를 향한 봉사정신. 이 네 가지 기둥 위에 '고은'은 우뚝 섰고, 시대가 바뀌어도 그 가치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고은종합전기은 전기공사의 정확함과 안전성에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경기북부전기안전관리공사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전기안전관리의 모범이 되어왔습니다. 실력과 신뢰, 두 축이 35년을 이끌어 온 힘이었습니다.
포천신문사는 지역 언론의 정론직필을 실천하며, 올곧은 시선과 공정한 보도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서 함께 해왔음은 고은의 자부심입니다.
케이엔이(KNE)와 포천특산물협동조합은 에너지와 농업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고, 늘 창조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길 위에 선 이들은 '고은'의 다음 세대를 여는 주역입니다.
'고은'은 단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 집단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자리 창출과 국가 산업 발전,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기여라는 세 가지 사명을 안고 오늘까지 걸어왔고, 앞으로도 이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입니다.
35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고난과 시련도 있었고,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도 마주했지만 모든 순간을 정직하게 마주했고, 사람과 기술을 믿으며 걸어왔기에 오늘이 있다는 믿음을 굳게 가집니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함께해주신 임직원 여러분, 고객 여러분, 그리고 모든 협력회사와 고은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저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
<고은 사옥 전경>
|
|
|
 |
|
<창립 35주년 축하 현수막>
|
| 2025년 6월 5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