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일동 분소, 오폭 사고 피해 지역서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 노곡2리 주민 대상…심리 회복과 인지 기능 유지 지원 ◯ 8주간 노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돼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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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시장 백영현) 치매안심센터 일동 분소는 지난 5일부터 오폭 사고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면 노곡리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발생한 오폭 사고로 정신적 충격을 입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심리 회복과 인지 기능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총 8주간 노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회기별로 책 놀이, 음악, 만들기, 원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 기능을 자극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회복도 함께 도모한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 상처 입은 주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통합 치유 활동”이라며, “작은 시작이지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치매 예방 사업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는 노곡2리 경로당을 중심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사례 관리 등 통합 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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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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