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통 성년의 날 행사가 지난 2025년 5월 23일 15시 군내면 구읍리 포천유림회관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자 열한 명, 계자 아홉 명이 관례와 계례를 치루었으며, 이병찬 포천향교 전교, 박낙영 성균관유도회포천지부 회장, 이종문, 정준식 원임전교를 비롯한 유림관계자와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윤충식 도의원, 유재완 포천일고등학교 교감선생을 비롯한 외빈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년도에 이어 군내면에 소재한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참여하여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병찬 전교는 이날 행사의 인사말을 통해 "말은 행실을 돌아보고 행실은 말을 돌아보라는 말처럼 책임 있는 젊은이의 삶을 가꾸어 갈 것"을 강조하였고, 백영현 포천시장은 "성년이 된 여러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포천시는 더 좋은 교육 환경과 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한윤호 포천일고등학교 교장선생은 유재완 교감선생이 대신 읽은 축사에서 "지금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이 삶은 결코 혼자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헌신과 선생님의 가르침, 사회의 보호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라고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