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5월 8일, 신포천아파트 정문 앞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부주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 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고, 입주민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천형 캠페인 형식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119 다매체 신고요령 안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피난기구 사용법 설명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입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 등을 함께 활용했다.
특히 ‘생활 속 부주의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움, 전열기기 과열 사용, 담배꽁초 투기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 위험요인을 되짚으며, 작지만 실천 가능한 화재예방 수칙들을 공유했다. 아파트 게시판과 홍보물에도 관련 내용을 안내해 주민 전체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공동주택은 한 가구의 부주의가 전체 입주민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안전 문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캠페인을 병행한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