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체육회(회장 정종근)는 최근 발생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200만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피해자들의 긴급한 복구와 지원을 위한 기부로, 포천시민들의 안전과 회복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은 “이번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피해자들의 의료비, 복구비용, 그리고 정신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기탁금 200만원은 포천시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탁금을 통해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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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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