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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이제 태우지 말고 국립수목원에 맡기세요!

- 산림청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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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전체 산불의 약 24%가 영농부산물 등의 소각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수목원은 산불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산불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목숨과 재산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지원한다. 본 서비스는 광릉숲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선(☏ 031-540-1024)으로 신청을 받으며, 직원들이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1일(금),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던 영부산물을 수거하고 파쇄하여 산불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소각의 사전 방지를 위해 가급적 산불위험시기 내내(1~3월)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560년 광릉숲을 후대에 안전히 전해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신청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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