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포천신문 |
| 포천소방서는 겨울철 학교 및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2월 11일 현장 안전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시설물 개보수가 잦은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공사 중인 학교 및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시설 특별 점검과 더불어 화재 예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장 내 전기배선 상태, 용접 및 난방기기 안전 사용 여부, 가연성 물질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안전 수칙을 교육해 자율적인 화재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 3년간 경기북부 학교 및 공사장에서는 총 2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부상자 10명과 12억 3,5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8%, 부주의가 36%, 기계적 원인이 12%로 분석됐다. 특히, 공사 중이던 학교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의 16%를 차지해 공사장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소방서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겨울철 학교 및 공사장 화재는 학생들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학교 및 공사장 관계자는 전기·가스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