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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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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강용범)는 지난 2025.1.20.(월),15:00 포천경찰서 1층 로비에서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경찰서 관계자분, 특히 이번 떡국떡을 찬조해주신 한희종 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모신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온정의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는 자리였다.
강용범 협의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오늘 떡국떡 나눔 행사가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드릴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새해에도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분들과 함께 통일의 길을 걸어갈 것을 약속드리며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며 건강을 기원 드린다"며 인사을 전했다.
이어 이병우 경찰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내 포천 이탈주민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포천경찰서와 민주평통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분들의 평안한 정착을 위하여 함께 할 것이며 2025년 가정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떡국떡 찬조를 해주신 한희준 상공회의소 회장은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에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를 드리며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북한이탈주민분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편안히 지내 실수 있도록 민주평통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해 주셨다.
박혜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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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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