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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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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옥래)와 연계하여 (재)농협재단으로부터 [2024년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왕복)항공권]을 지원받아 관내 다문화가정에 대하여 모국방문항공권(방문가족 구성원 모두)과 체재비를 전달하였다.
본 사업은 (재)농협재단에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해 정착이지가 강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농업인 부부들 대상으로 2007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 번 가족들과 모국방문을 하게 된 다문화여성 황○○씨는 2012년 머나먼 고향인 베트남을 뒤로하고 한국의 남편을 만나 열심히 생활하는 여성으로 농협에서 운영하는 다문화여성대학, 전통문화체험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달식이 있는 날에도 후견인과 함께 1:1 맞춤형 농업교육에 참가하는 등 한국정착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남편 이모(만54세)씨는“부모, 형제와 이별하고 오직 남편인 본인만을 믿고 시집와 준 베트남 아내가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까 봐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농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어 잘 적응하고 있다며 이렇게 모국방문까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관인농협 김경식 조합장은 “낯선 땅에서 제2의 삶을 펼치는 이민여성 농업인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은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우리농협 뿐만 아니라 중앙회 혹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을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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