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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로 지구촌기행 권용섭 여영난전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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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전이 2024.9.1~ 31까지 한 달간 대구지방경찰청 무학갤러리에서 개최된다.

2000 7월에 개설된 무학갤러리의 역사는 24년전 독도화가 '권용섭의 아름다운독도'전시로 시작되었다. 서울 본 경찰청사을 시작으로 대구청과 여러 경찰관서를 순회독도전시를 한 권화백은 2001년부터 지구 반대편이라 일컷는 브라질 카리마호텔 갤러리에서 시작으로 남미기행전을 했다.
 
2002 워싱턴에서 9.11을 당한 미국인들을 상대로 권씨부부는 미술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다음해 이를 계기로 온 가족이 미국이민을 결정한다.
 
뉴욕, 헐리웃, 시카고 등 현지풍경과 함께 독도전시하며 로스엔젤레스에는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운영해 왔다. 르레상스의 발상지 유럽 피렌체에서는 독도수묵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국의 단색 미를 홍보했다. 일본인학교에서는 독도전시를 하고, LA일본총영사관광장에서는 독도수묵퍼포먼스를했다. 미 백악관 문화광장, 평양의 김일성광장에 이르기까지 국경과 이념을 넘는 거침없는 독도테마의 행위미술로 20여개국에 한국의 비경을 홍보해왔다.

귀소본능으로 돌아온 독도화가 권화백은 2024, 9월 "푸근하고 고향같은 대구경찰청으로 돌아와 전시 하게 되어 더욱 뜻이 깊은것 같다"고 말한다.

이들 부부는 여러번의 독도 탐방을 통해 동서도 사잇섬과 주변의 암초들을 그려 그림지도를 만들어 전시장에 내건다. 20여개의 특이한 바위들을 권화백의 파묵법의 수묵화와 아내 여영난 작가는 유화로 석화를 표현하며 각자의 독창성을 창출하며 바위들의 이름을 지어놓았다.

영토주장을 넘어 독도가 한반도에 위치하는 상징적 의미를 찾는 작업이였다고 한다. 이들이 한반도지도 모양의 언덕, 세종대왕바위, 백두산 천지바위, 경찰의 심볼인 황금독수리바위를 발견하고 예술로 승화시켜 한국의 전설 설명하며 지구촌에 알려온 것이다. 각 나라 현지에서는 그 곳의 풍경을 그려서 함께 전시하면 호응도가 많아 좋았다고 한다.

이번 대구경찰청 무학갤러리에서는 지도로 그려진 독도의 부위와 기암들 20여점과 지구촌기행에서 얻은 현지작품들 13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전시는 독도의 사자바위를 조명하며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에서 협찬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9월5일, 도자기컵에 독도그리기 채험과 수묵 사자바위 퍼포먼스는 11~14일에 이루어진다. (문의 권용섭 010-6314-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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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섭/ 독도화가, 포천신문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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