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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개최...추모의 물결 이어져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8월 16일
ⓒ 포천신문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광복절을 앞둔 지난 14일 청성역사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후 매년 8월 14일을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는 청성역사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번째 행사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고(故)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관계 서비스망(SNS) 댓글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모든 시민들이 기림의 날의 의미와 진실을 함께 기억하고 소통하도록 도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위안부 피해자’에서 진정한 인권 운동가로 거듭난 정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평화와 희망을 외치는 용기와 노력을 본받고 기억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며, “포천시 또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존엄을 지키고 명예를 회복하는 데 언제나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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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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