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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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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17일 신북면 소재 농번기 계절 근로자 사업장 중 한 곳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이 2024년 상반기 기준 전국 3,412명(포천시 56명)으로 계절근로자 제도가 최초 시작된 2015년 이후 최다인원이 입국하는 것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컨설팅을 마련했다.
안전컨설팅의 주요내용은 기초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화재예방을 위해 유사 화재사례와 요인별 화재요인, 그에 따른 화재안전관리 요령을 전파했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및 숙소 화재시 외국인들이 직접 대응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투척용 소화기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 설치했다.
한편 소방서는 5월까지 포천시 내 취약시설을 발굴하여 월 1회 소방서 단위의 현장안전컨설팅 및 주1회 안전센터 단위의 현장안전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민한 현장대응 체계 상시 유지를 위해 계절근로자 숙소 21곳에 대해 출동로 확인과 현장여건 및 소방용수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권 웅 서장은 “앞으로도 농번기·수확기에 맞춤형 농촌 일손 지원사업이 꾸준히 확대될 것이 예상된다”라며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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