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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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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센터는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하여 3월 12일부터 9일간, 포천시 내 61개의 본 투표소와 14개의 사전투표소 등 총 75곳을 대상으로 투표소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투표소 전수조사는 포천시 투표소 점검표를 기준으로 투표소의 △경사로 설치, △장애인 주차장 설치, △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및 사용의 편의성, △장애 유형별 기표 보조 용구 준비, △장애인용 기표대 등을 중점 조사하여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미비한 시설에 관한 결과를 제출하고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창수면 제2투표소(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는 (구)보장초등학교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건물로 진입 시 흙바닥 운동장을 건너야만 내부 투표장소로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근처 포병대가 탱크를 끌고 들어와 훈련장소로 사용되어 울퉁불퉁한 지면이 되어 있어 휠체어 장애인의 접근이 매우 불편하며, 가파른 경사로 각도 또한 기준에 부합하였으나 이용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위험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유권자를 고려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창수면 사무소에 문의했으나 투표일 전까지 개선될 것을 약속받았다. 또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대부분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투표장소로는 부적합하다는 점검 내용을 확인하였다.
투표소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결과, 가장 중요시하는 접근성, 주차장, 화장실을 통합하여 통계를 내었을 때, 접근성이 부적절한 시설 43%, 장애인 주차장이 미흡한 시설 11%, 장애인 화장실이 미설치 되어 있는 곳이 32%로 아직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여부와 개선점이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도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불편과 차별 없는 참정권 확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 등의 4대 선거 원칙을 준수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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