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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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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송기태, 이하 ‘포천IL센터’)는 포천시의 탈시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2023년 11월 23일(목)에 진행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서해정 센터장 발제자와 포천시 김현규 의원, 장애인사회연구소 노임대 연구위원,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동희 센터장, 김용호 변호사의 토론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한 포천시의회 부의장 연제창 의원은 "지방정부에서 자리를 마련하여 탈시설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 해야하는 일을 대신 마련해주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방정부가 나아갈 방향과 탈시설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을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탈시설에 대한 미온적이거나 반대입장에 대해서, 지역에서 탈시설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되어야 할 정책이나 사업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토론자들은 각자의 정보와 견해에 대해서 전달하며, 탈시설을 위해서는 주거지 해결, 예산확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의견들을 얘기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서해정 센터장은 "정보와 경험제공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현규 의원은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 인프라 형성이 필요하며, 포천시에 많은 관광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계적인 접근성과 시설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탈시설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으로 주거지 해결은 그들이 자립생활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자립을 위해서는 생활비, 의료비,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비를 충당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만큼 정부 지원 프로그램, 장애인 복지 혜택, 지역 기업과의 협력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직업 교육도 마련되어야 하며, 이는 장애인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경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중증장애인들이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거지원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시설에서 나와 체험홈이나 지역에서 자립할 경우 활동지원시간을 추가지원하고 있지만 1년이 지나면 추가지원은 없어짐으로 각 시군 지자체에서 별도의 활동지원시간 추가시간이 절실하며 지역사회 연계는 물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도 필요하다는 것은 모든 토론자들의 공통된 내용이였다.
포천IL 센터장(송기태)은 마무리 인삿말에서 "포천시에는 많은 장애인 거주지설이 있으니 거주시설 장애인들이 지역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사업 중 장애인 거주시설과 자립생활센터의 매칭으로 자립연계사업을 하여 많은 장애인들을 탈시설 했던 것처럼 포천지역에서도 서울시 사업을 벤치마킹 하여 장애인 거주시설과 IL센터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탈시설 지원사업을 포천시에서 주관하고 거주시설과 IL센터와 매칭하여 지방자치에서는 유일하게 포천시만의 “포천시형 탈시설 자립생활 로드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인삿말로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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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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