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포천지점 봉사단 이번엔 시설을 밝게 비추다.”

ⓒ 포천신문

‘한전엠씨에스(주) 포천지점’ 좋은이웃들 봉사단(단장 김현교)는 지난 11월 14일 포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하여 노후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하였다.

 
2023년 한전MCS포천지점 봉사단의 봉사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상반기 재가(장애인, 노인, 한부모 가구)를 대상 30가구를 선정하여 진행 된 봉사에 이어, 이번 봉사활동은 포천지점 직원 전원이 참여 지역별 방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진행되었으며, 시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활인들의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하였다.

한전엠씨에스(주) 포천지점은 2021년 6월 협약을 시작으로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가구와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화재경보기 설치지원 사업을 직원들의 참여로 3개월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23년 상반기 관내 취약가구 대상 노후 등교체 작업등을 수행 20여 가구가 그 혜택을 보고도 하였다. 더불어 동·하절기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좋은이웃들 봉사단’으로써 우리 이웃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전엠씨에스(주)는 한국전력공사의 검침과 안전관리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한전자회사로 우리시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발로 뛰는 업무를 진행중이다.

우리 이웃 지킴이 ‘좋은이웃들(보건복지부 지원사업)’ 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봉사로 그 중심에 ‘한전엠씨에스(주) 포천지점’의 직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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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