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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 수도권 관광명소로 각광

아시아 최대 암석원 등 12개 테마 5천종 식물전시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6월 05일


 평강식물원


수도권 관광명소로 산정호수 부근 평강식물원이 떠오르고 있다.


평강식물원은 산정호수 매표소에서 200m쯤 올라가다 우측으로 방향으로 1.3km정도 가면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팬션단지도 함께 있어 1박2일 가족과 연인, 단체관광객들의 나들이 코스로는 그만이다.



평강식물원은 5월초 임시 오픈해 관광객들이 입장할 수 있으며 모든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에 정식 오픈을 목표로 최종점검을 하고 있다.



북위 38°3′59″, 동경 127°18′18″, 연평균 기온 10.3℃, 강수량 1,294mm인 평강식물원은 기후나 지리적 특성이 백두산, 한라산, 히말라야 등과 비슷해 온갖 식물들이 서식할 수 있다. 평강식물원의 총 면적은 18만평의 부지로 현재까지 10만여평을 식물원으로 조성했고 향후 6만여평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평강식물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1천800여평의 암석원과 수련이 서식하는 40개의 연못, 자연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습지원, 사철 푸른 잔디광장, 자생식물원, 이끼원 등 12개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또 국내에서는 아직 재배가 활성화 되지 않은 만병초류 등 한방약재 연구와 개발이 가능한 약초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은 암석원 1천여종, 만병초 100여종, 단풍나무 100여종, Hosta 100여종, 수련 60여종, 아이리스 50여종 등 총 5천여종이다.



이밖에도 백두산과 한라산에만 자생하는 고산 식물 전시장을 비롯한 미국 로키산맥, 네팔 히말라야, 알프스에서 들여온 외국 고산식물을 모아 조성한 곳 등 총 1천여종의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다.



평강식물원의 창립자인 이환용 한의학 박사는 절실한 크리스찬이다.

그는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자연의 복원과 보존 및 연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사람이다.

또 그는 자연과 식물이 주는 유용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시와 교육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97년 부지매입하고 99년 종장채입과 생산온실 제작, 조원작업을 하면서 부터다.



이후 14개국 62개 식물원과 종자교류를 시작해 수생식물 묘포장 제작, 들꽃동산 조성, 주 생산온실 조성,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원 등과 공동세미나 개최, 5년을 목표로 국립수목원과 향기식물 자원화 공동연구를 시작했으며, 내년까지 학습체험관, A/V영상관, 전시/판내장 등의 시설을 조성한다.



평강식물원 개장은 5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9시~오후6시, 11월부터 4월까지는 오전10시~오후4시까지이며, 연중무휴 개장한다. 입장요금은 성인 5천원, 학생 4천원이며 단체관람객은 1천원 할인된다. 기타 문의는 031-531-7751 혹은 홈페이지 www.peacelandkorea.com을 확인하면 된다.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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