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양주의 새싹을 함께 키워요”
지역농업인과 아파트 주민 상생의지 다져
박영남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2일
 ‘농촌사랑 자매결연식’
대단위 아파트 단지개발로 인해 새로 입주한 아파트 주민과 영농을 생업으로 터전을 닦아온 농업인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지난달 30일 양주시 삼숭동 GS자이 아파트 노재현 대표와 양주농촌지도자회 전영선 회장은‘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기 위해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자고 약속했다.
양주농촌지도자회 전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농업여건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힘을 모아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삼숭동 GS 자이아파트 앞에 위치한 농지 2천700평에 한마음 주말농장이 조성돼 아파트 주민 300여명에게 분양하고 기념품으로 채소종사와 호미, 안내표찰 등 300세트를 전달했다.
한마음 주말농장은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도영)가 지역으로 새로 입주한 양주2동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말농장 개설에 양주농촌지도자회와 농업경영인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다.
박도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렇게 넓은 토지를 주말농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해준 우순희씨께 감사드리고, 이제 지역과 출신을 벗어나 희망 양주의 새싹을 함께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두 자녀와 함께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이경희 주부는“이제는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상추와 봄 배추씨앗도 뿌리고 농사경험이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대 된다”고 말했다. |
박영남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2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방성환)은 14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
생활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