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와 光明이 의정부시에 가득하길’
의정부시암연합회 봉축법요식 2천여명 참석
박영남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2일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주관으로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 요식이 지난달 30일 시청앞 평화의광장에서 김문원 의정부시장과 불자, 시민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가수 송춘희의 공연과 광동고등학교 풍물반, 회룡사 어린이합창단, 의정부포교원 국악반, 연합합창단, 불교유치원등에서 참가해 찬불가를 부르는 등 뜻깊은 부처님 오신날을 자축했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본 행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종명스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41만 의정부 시민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비와 광명이 의정부지역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26사단의 군악대 지원을 받아 의정부역과 중앙로, 경찰서로타리를 거쳐 봉축행사장까지 돌아오는 제등행렬 행사가 불자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박영남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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