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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희/ 포천신문 시민기자, 포천문인협회 전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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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그런 곳 어디 없나요
몸과 마음이 나도 모르게 끌려가는 고향집 같은 그런 곳 말입니다
살면서 그런 곳 하나 쯤은 꼭 있어야 하는데 정작 나에겐 그게 없네요
돈 없는 가난보다 더 불쌍한 진짜 가난뱅이 여기 있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내 마음의 안식처 아침부터 가슴만 아프네요
* 4집 '기을 향기' / 2012 //
강돈희/ 포천신문 시민기자, 포천문인협회 전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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