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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제102차 정기회의가 지난 7일 고은빌딩 포천신문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박청우 위원장은 “오늘은 많은 분들이 오셨고 신입 위원들도 계셔서 자문위의 밝은 내일을 보게 된다.”면서 “자문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자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라면서 “자문위원회 활성화가 포천신문을 견인하고 있으니 많은 고견 주셔서 더 나은 포천신문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유인선, 강영길, 소현철, 지준기 신임 자문위원에게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신임 유인선 자문위원은 회사에서 제조한 선물세트를 전체 자문위 위원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안건토의에서 ▲자문위원 증원 ▲회의 시간 조정 ▲기사 제보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회의시간은 여러 논의 끝에 동절기(11월~4월)는 오후 5시, 하절기(5월~10월)는 오후 6시로 조정했다.
또한, 이달 25일 시행되는 포천신문 산악회 시산제 및 산행에 위원장 포함 3명 이상 참석하기로 했다.
포천신문은 지역신문으로 분야별 전문 기자를 모두 채용하기 어려워 기사 취재 시 법률, 세무, 노무 등 각 전문분야별 자문역할이 필요하다. 이런 자문역할을 포천신문 자문위원이 하고 있으며, 그 외 자문위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와 활발한 소통을 이루며 포천신문이 글로벌 언론으로 도약하는데 큰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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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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