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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아따! 성님 그간 잘 계셨소?“ ”동생! 허는 일을 잘되고 있제?“
호남향우회 포천지회(회장 김명원, 이하 포천지회) 제57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이 10일 다온 컨벤션에서 포천지회 회원 및 각 지역 회장단 등 내외빈 참석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포천지회 행사는 선후배 간에 그간 안부를 묻는 다정한 대화로 행사장에 훈훈함이 가득 했다. 후배들은 분주하게 고향 선배를 찾아가 인사하고, 선배는 후배의 손을 붙잡고 따뜻한 미소로 답했다.
본 행사에 앞서 포천지회 회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포천지회를 위해 애써 온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와 여성위원장에 대한 감사물품 전달이 있었다.
본 행사에는 최영주 호남향우회 포천시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시의회 의장, 연제창 시의회 부의장, 손세화 시의원, 조진숙 시의원, 안애경 시의원, 김현규 시의원 등 향우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행사를 치르지 못해 오늘의 만남은 의미가 더욱 크다.“며 ”고향을 떠나 ‘호남’의 이름으로 살아온 회원 여러분들이 정을 듬뿍 담아가셔서 사업 번창하고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영주 연합회장은 ”3년 동안 대면 만남이 어려웠던 기간에도 향우회를 성원해 준 향우 가족들께 무한 감사드리며,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포천지회를 이끌고 있는 김명원 회장 및 임원진에게 전체 포천 향우를 대표하여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고향을 떠나 포천에서 굳게 뿌리 내리신 여러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저와 함께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위해 더욱 굳세게 손잡고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다른 행사와 중복으로 본행사 이전에 인사말을 하고 자리를 떠났다.
최춘식 의원도 ”저 역시도 충청도 고향을 떠나 포천에 왔지만 이제 포천이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면서 ”저보다도 훨씬 든든한 뿌리를 내리신 여러분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제2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김남영 포천지회 봉사위원장이면서 포천신문 운영위원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김 위원장은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여유만만하게 여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여흥 중간중간에 행운권 추첨을 곁들여 회원들의 집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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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하나로 모아갔다.
이효정 포천지회 재무국장이면서 포천신문 신문발송위원장 등 다수의 포천신문 가족들이 포천지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행사를 마치자 향우들은 또 다시 두 손을 부여잡고 건강을 기원하고 평안을 기원하는 덕담으로 발길을 떼지 못했다. 12월 한 겨울 밤에 깔려있는 추위도 이들에게는 양탄자가 되어 아쉬운 걸음을 내딛으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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