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안전과 공중위생은 사람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라 어느 때, 어느 곳을 막론하고 강조되고 있다. 기자는 포천시의 위생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배상철 포천시 식품위생과장을 찾았다.
엷은 미색 미소가 매력인 배상철 과장은 열띤 회의를 마치고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기자와 마주했다.
배상철 과장은 “식품위생과는 위생정책팀, 식품허가팀, 위생지도팀, 공중위생팀으로 나뉘어 팀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포천시민 위한 식생활 안전망을 촘촘히 짜고 있으며,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수요자 만족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고 과 전반 업무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안전한 먹거리…계도·지도·행정처분 병행” 가끔 언론에 유해 먹거리로 피해본 기사가 등장한다. 그래서 포천 먹거리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다. 배상철 과정은 이미 그 중요성에 따라 충분한 대처를 하고 있다는 듯이 “시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신뢰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시중에서 조리·판매하거나 유통되는 식품에 대해 안심하고 향유할수 있도록 관리하는 업무가 식품위생과의 최우선 업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기자는 포천시의 음식점 및 가공업소가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배 과장은 “현재 포천시에는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4,360개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유통·제조·판매업소 2,086개소 등 총 6,446개소의 식품위생업소가 허가·신고되어 있다.”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공무원 관리 인력으로는 지도점검에 한계가 있어 식품 소비자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하여, 공무원으로 구성된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정기점검 및 불시점검 실시하고 있다. 식품 안전을 위해 식약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만인 유해식품으로 확인되는 경우 대중에 공개하고, 회수조치와 행정처분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신속·친절 허가·신고 지원으로 시민공감 행정 구현” 음식점 등 영업허가와 관련하여 포천시의 경우 농지와 산지가 많고, 각종 규제지역 및 하수처리시설 등의 문제로 다른 시·군과 비교하여 영업허가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배 과장은 “간혹 임의로 영업준비를 마치고 영업신고를 득하러 오는 경우가 있어 손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식품허가팀에서는 신고·허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그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내·지도하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중위생업소 등급으로 관리” 기자는 공중위생 관리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배상철 과장은 “공중위생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등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위촉하여 공중위생시설을 지도관리하고,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자 업종별 격년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용 업소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지난해 379개소 중 26개소가 최우수업소 녹색등급, 225개소는 우수업소로 황색등급, 108개소는 일반업소로 백색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상철 과장은 “올해는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최우수, 우수업소가 확대되도록 계도하여 포천시민의 공중복지 증진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는 배 과장에게 식품위생을 담당하는 과원들은 다른 과보다 건강지수가 높은지 물었다. 배 과장은 “업무로 일하기에 업무가 일상생활이 되기는 쉽지 않다.”며 “그렇지만 식품위생 지식이 있으면 일상생활에도 영향이 없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식품·공중위생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작은 실수하나라도 많은 사람들이 병원신세를 져야한다. 그러나 포천시 식품위생과의 든든한 예방·계도활동으로 시민들은 안전한 식품, 편안한 공중위생을 누리고 있다. 이는 ‘안심포천’의 또 다른 모습으로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