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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산악회 11월 임원회의…정기 산행 ‘계룡산 동학사’ 결정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07일
ⓒ 포천신문

포천신문 산악회 11월 임원회의가 7일 고모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안병호 산악회장은 인사말에서 “11월 정기 산행은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단풍 나들이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단풍이 유난히 선명하여 산행 자체가 힐링 여행이 될 터이니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 회장은 “가을 산에 가보면 어디에서나 대한민국이 아름답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며 “11월 산행에서 속세에서 물든 스트레스를 단풍잎에 싸서 다 녹여버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 포천신문 가족들의 상쾌한 새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11월 정기산행 장소에 관해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의가 있었다. 하지만 포천신문 산악회의 역사가 깊어 전국의 명산을 거의 다 섭렵하여 장소 물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수덕사, 대둔산, 팔공산, 오봉산, 용문사, 금산사 등 다양한 명산 명사찰이 대상으로 올랐지만 이곳을 선택하려면 저 곳이 아쉽고 저 곳을 선택하려면 또 다른 곳이 아쉬워 토의가 계속 이어졌다.
 
임원들은 결국 이효정 부회장이 제안한 계룡산 동학사(공주시 반포면)로 결정했다. 동학사는 매표소 입구에서 1.3㎞로 땀방울 송글송글 맺혀 도착할 거리이다. 동학사는 713년 당나라 상원스님이 지은 상원암에 연원을 두고 있는데 동쪽에 학모양의 바위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계룡산은 대한민국 산 중에서 기가 가장 센 곳으로 알려져 도 닦는 사람들이 계룡산으로 모인다. 이에 포천신문 11월 산행에서 모두가 건강과 행복의 기운을 만땅 받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천신문 산악회는 소속 11개 단체간 화합과 소통을 위하고 회원 개인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매월 임원회의에서 산행지를 심도있게 선택하고 매월 네번째 맞이하는 토요일에 실시한다.

조영식 기자/ ipcs21@hanmail.net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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